서울에서 나름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호텔 뷔페가 몇 곳이 있습니다. 신라 호텔, 롯데 호텔, 웨스틴조선호텔 이 3곳을 3대 뷔페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중 얼마전에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를 이용해보았습니다. 





1.  일식, 중식, 종합 뷔페인지를 정하자. 

웨스틴 조선호텔에는 3가지 식당이 있습니다. 아리아라고 하는 종합 뷔페가 있고, 일식 전문인 스시조, 중식 전문인 홍연입니다. 어떤 음식의 종류를 먹을지 정하시길 바랍니다. 



2.  웨스틴의 경우 주말에 런치와 디너를 운영합니다. 


말은 런치와 디너도 시간대에 따라 1부, 2부로 나눠서 입장이 가능합니다. 즉, 런치 1부, 2부가 있고 디너 1부, 2부가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 주말 디너 2부 시간대를 이용했습니다. 





3.  주말의 경우 예약 필수.


토요일에 가려고 당일 오전에 전화했더니, 디너 1,2부까지 다 찬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다음날인 일요일 2부 디너의 경우에는 자리가 남아서 디너 2부로 예약을 잡았지요. 만약 가족모임 등으로 특별히 원하는 시간대가 있다면 제가 보기에는 1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그 시간대에 이용 가능합니다. 단, 평일은 크게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4.  주차 가능

호텔이다보니 주차가 가능하고 식사 후에 계산대에서 주차권을 얘기하면 됩니다.



5.  대게와 후식

특징이라고 하면 우선 식자재의 퀄러티가 좋더군요. 특히 대게가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후식 코너에 있는 골드키위 등 과일들과 케잌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6.  흡연할 수 있는 곳도 있음




마무리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았고요. 어르신들 모시고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뷔페는 평일보다는 주말에 가려는 분들이 많죠. 주말의 이용을 위해서는 예약은 미리미리 1주일 전에 하는 것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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