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갑작스런 틀린 말이라고? (갑작스러운 뜻)
새벽에 [갑작스런 / 갑작스러운] 복통에 응급실을 갔다. 여기서 '갑작스런'이 맞는 말일까요? 아니면 '갑작스러운'이 맞는 말일까요? 오늘은 갑작스런 갑작스러운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과 갑작스러운 뜻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갑작스러운'이 맞는 표현입니다. - 새벽에 갑작스러운 복통에 응급실을 갔다. 갑작스러운(O) / 갑작스런(X) '갑작스런(X)'은 '갑작스러운'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이 급하게 일어난 데가 있다'라는 갑작스럽다의 활용은 '갑작스러운'으로 써야 맞습니다. 그 이유는 '갑작스럽다'는 ㅂ불규칙 활용을 하는 단어로써, 어간에 '-어'나, '-은'이라는 어미가 붙으면 ㅂ이 '우'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 갑작스럽 + 은 -> 갑작스러우 + 은 ->..
2021. 9. 1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