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값다 갚다 맞춤법 (빚을 값다 갚다)
그에게 빌린 빚을 값다 / 갚다. 둘 중에서 어떤 게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갑자기 물어보면 혼란스러운 값다 갚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빚을 갚다가 맞습니다. - 갚다(O) - 값다(X) 값다는 갚다의 잘못으로, 아예 우리 국어에서는 없는 단어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해당 어휘를 검색하면 '해당 단어로 시작하는 검색어가 없습니다.'라고 뜹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헷갈렸던 갚다의 뜻은 정확히 무엇일까요? 2. 갚다 뜻 ① 남에게 빌리거나 꾼 것을 도로 돌려주다. ② 남에게 진 신세나 품게 된 원한 따위에 대하여 그에 상당하게 돌려주다. 갚다의 품사는 동사로써 갚다 발음은 [갑따]로 나게 됩니다. 그리고 갚다의 뜻은 앞서 본 것처럼 2가지가 존재합니다. - ..
2021. 3. 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