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겨땀 곁땀 중 표준어는
겨드랑이에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겨땀 / 곁땀] 방지 패드를 구입하였다. 여기서 '겨땀'이 맞을까요? 아니면 '곁땀'이 맞을까요? 오늘은 겨땀 곁땀 중 표준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겨땀 곁땀 중 '곁땀'이 표준어입니다. - 겨드랑이에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곁땀 방지 패드를 구입하였다. 곁땀(O) / 겨땀(X) 우리가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겨땀'은 '곁땀'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이라는 뜻의 명사는 '곁땀'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일상에서 마치 '겨땀'을 '겨드랑이 땀'의 준말이나 표준어인 것처럼 잘못 사용하고 있는데요. '곁땀'이라고 하는 표준어가 따로 존재하니 앞으로는 'ㅌ' 받침이 있는'곁땀'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예) 곁땀으로 옷이 다 젖었다(O) (예..
2021. 9. 2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