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괜스레 괜시리 중 바른 표현은
밥을 혼자 먹는데 [괜스레 / 괜시리] 동생이 마음에 걸렸다. '괜스레'가 맞을까요? 아니면 '괜시리'가 맞을까요? 오늘은 자주 일상에서 헷갈리는 괜스레 괜시리 중 바른 표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괜스레'가 바른 표현입니다. - 밥을 혼자 먹는데 괜스레 동생이 마음에 걸렸다. 괜스레(O) 괜스리(X) 괜스리는 괜스레의 비표준어로 '괜스레'라고 해야 맞습니다. 괜스레는 품사는 부사로, 형용사 '괜스럽다'에서 나온 말입니다. [ 괜스럽다 -> 괜스레 ] -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게 (예) 괜스레 가슴이 울렁거린다. (예) 괜스레 미안했다. (예) 괜스레 고마웠다. (예) 괜스레 마음에 걸리다. (예) 괜스레 겁을 먹다. 그렇다면 형용사 ..
2021. 6. 3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