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널부러지다 널브러지다 중 맞는 표현은
쓰레기가 바닥에 [ 널부러져 / 널브러져 ] 있다. 여기서 '널부러져'가 맞을까요? 아니면 '널브러져'가 맞을까요? 오늘은 널부러지다 널브러지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널브러져'가 맞는 표현입니다. - 쓰레기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O) 널부러져(X) / 널브러져(O) '널부러져(X)'는 '널브러져(O)'의 잘못으로 잘못된 활용입니다. '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다'라는 뜻의 표준어는 '널브러지다'이므로 '널브러져(O)'로 활용해야 맞습니다. (예) 그의 책상 위에는 신문이 널브러져 있었다(O) (예) 그의 책상 위에는 신문이 널부러져 있었다(X) (예) 깨진 술병 조각들이 널브러져 있다(O) (예) 깨진 술병 조각들이 널부러져 있다(X) 즉, '부'가 아니라..
2021. 9. 2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