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자성어 (망양보뢰 뜻 유래)
사회면 뉴스 기사를 보면 매우 답답한 적이 많으실겁니다. 많은 사건, 사고가 미리 예방할 수 있고 막을 수 있던 것들인데 벌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고 나서야 뒤늦게 부랴부랴 고치려고 합니다.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바로 이런 상황을 일컫습니다. (외양간은 말이나 소를 기르는 곳입니다.) 속담이 말하고자 하는 뜻은 중요한 소를 잃고 나서야 외양간을 고쳐봐야 소용이 없다, 즉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속담에 해당하는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자성어 - 망양보뢰 망양보뢰는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의미로, 이미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
2021. 4. 14.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