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무난하다 문안하다 차이점
그는 예선을 [ 무난하게 /문안하게 ] 통과했다. 여기서 '무난하다'가 맞을까요? 아니면 '문안하다'가 맞을까요?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무난하다 문안하다 차이점 및 예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무난하게'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 그는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무난하다'는 '별로 어려움이 없다'를 의미하는 형용사이고, '문안하다'는 '웃어른께 안부를 여쭈다'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따라서 위 문장에서는 어려움이 없이 예선을 통과했다는 의미이므로 '무난하게'라고 쓰는 것이 맞습니다. 헷갈릴 때는 '문안'이라는 표현만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문안 인사'를 올린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문안은 '웃어른께 안부를 여쭈거나 그런 인사'를 의미하는 한자어로, 문안의 한자..
2021. 10. 14.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