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물이 세다 새다 맞춤법
천장에서 물이 [세다 / 새다].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세다가 맞을까요 새다가 맞을까요? 누군가 물어보면 갑자기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는데요. 세다 새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물이 세대 새다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위 문장은 '새다'가 맞습니다. - 천장에서 물이 새다(O) 천장에서 물이 세다(X) 문장에서는 기체, 액체 따위가 조금씩 빠져나온다는 의미로 쓰였으므로, '새다'가 맞습니다. '세다'는 '새다'와 발음이 동일해 혼동한 표현입니다. 세다는 우리가 흔히 '힘이 세다'할 때의 '세다'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물, 불, 바람 따위의 기세가 크거나 빠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물살이 세다 새다와 세다 각각의 뜻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2021. 4. 17.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