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쌀뜬물 쌀뜨물 중 바른 맞춤법 표현은
어머니는 보통 [ 쌀뜬물 / 쌀뜨물 ]을 갖고 된장찌개를 끓이신다. 여기서 '쌀뜬물'이 맞을까요? 아니면 '쌀뜨물'이 맞을까요? 오늘은 일상에서 헷갈리는 쌀뜬물 쌀뜨물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쌀뜨물'이 맞는 표현입니다. - 어머니는 보통 쌀뜨물을 갖고 된장찌개를 끓이신다. 쌀뜨물(O) / 쌀뜬물(X) '쌀뜬물(X)'은 쌀뜨물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쌀을 씻고 난 뿌연 물'이라는 뜻의 표준어는 '쌀뜨물'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예) 그녀는 쌀뜨물로 세안을 한다(O) (예) 그녀는 쌀뜬물로 세안을 한다(X) 2. 헷갈린 이유 우리말은 일반적으로 용언의 어간에 보통 '-ㄴ/은'을 붙여서 합성어를 만들곤 합니다. (예) 눌은밥 -> 눌 + 은 + 밥 (예) ..
2021. 11. 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