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얕으막하다 야트막하다 중 맞는 맞춤법은
일상에서 입으로 말할 때는 상관이 없는데 막상 적으려고 하면 헷갈리는 표현이 있는데요. 바로 얕으막하다와 야트막하다입니다. 오늘은 얕으막하다 야트막하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얕으막하다 vs 야트막하다 - 야트막하다 (O) - 얕으막하다 (X) 우리말에는 받침이 많다보니 '얕' 이렇게 받침이 있는 게 맞는 거 아닐까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얕으막하다'는 야트막하다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조금 얕은 듯하다'라는 의미의 표준어는 '야트막'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2. 야트막하다 뜻 예문 「형용사」 조금 얕은 듯하다. - 야트막한 지붕이 보였다. - 어렸을 때 살던 마을에는 야트막한 산이 하나 있었다. - 아버지는 야트막하게 생긴 담을 하나 쌓으셨다. - 야트막한 언덕길을..
2023. 4. 1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