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어느날 띄어쓰기 설명
그러던 [ 어느날 / 어느 날 ] 이상형을 만났다. 이 문장에서 '어느'와 '날'은 붙여 쓰는 게 맞을까요? 띄어 쓰는 게 맞을까요? 어느날 띄어쓰기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어느 날'처럼 각각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 어느 날(O) 이상형을 만났다 / 어느날(X) '어느'의 품사는 관형사로 뒤에 오는 말을 꾸며주는 역할을 합니다. 관형사는 독립적인 한 단어로 각각 '어느'와 '날' 각각 띄어 써야 합니다. 보통 '어느'의 경우는 아래처럼 '구'를 이루게 됩니다. (예) 어느 날 / 어느 쪽 (예) 어느 것 / 어느 마을 TIP. 그러나 하나의 단어로 등재된 말들이 있습니다. - 어느새 / 어느덧 즉, 어느새/어느덧은 아예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쓰기를 해야 한다는 점 주의하세..
2021. 5. 1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