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이파리 잎파리 중 바른 표현은
바람이 불자 [이파리 / 잎파리]가 흔들린다. 여기서 '이파리'가 맞는 표현일까요? 아니면 '잎파리'가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이파리 잎파리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이파리'가 바른 표현입니다. - 바람이 불자 이파리가 흔들린다. 이파리(O) / 잎파리(X) '잎파리(X)'는 이파리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나무나 풀의 살아 있는 낱 잎'이라는 뜻의 표준어는 '이파리'라고 해야 맞습니다. 아무래도 거센 소리다 보니까 잎파리나 이파리나 둘 다 발음이 [이파리]로 나게 돼서 헷갈리는 걸 텐데요. (예) 이리마다 매미 소리가 나는 것 같다(O) (예) 잎파리마다 매미 소리가 나는 것 같다(X) 받침이 없는 '이파리'가 맞다는 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잎'이..
2021. 9. 2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