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에는 변화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많은데요. 오늘은 변화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변화 관련 사자성어 >
1.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상해지변(桑海之變)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라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몰라 볼 정도(程度)로 바뀐 것.
3. 동해양진(東海揚塵)
동해에서 티끌이 날린다는 뜻으로, 바다가 육지로 변하는 것처럼, 세상일의 변화가 큼을 이르는 말.
4. 창상지변(滄桑之變)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대비백두옹(代悲白頭翁)>이라는 시에서 유래
5. 창해상전(桑田碧海)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한다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함을 비유한 말.
6. 변화무궁(變化無窮)
변화가 끝이 없음.
7. 변화무방(變化無方)
변화에 일정한 방향이 없음.
8. 변화무상(變化無常)
늘 변화하여 일정하지 않음.
9. 변화무쌍(變化無雙)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함.
10. 변화난측(變化難測)
변화가 심하고 많아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려움.
11. 변화막측(變化莫測)
무궁한 변화를 헤아릴 수가 없음.
12. 천변만화(千變萬化)
끝없이 변화함.
13. 사왕사래(乍往乍來)
갑자기 갔다가 갑자기 온다는 뜻으로, 변화가 심함을 이르는 말.
14. 법고창신(法古創新)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15. 천고불역(千古不易)
① 오래도록 변화하지 않음.
② 영구히 변하지 않음.
16. 일허일실(一虛一實)
없어졌다 생겨났다 한다는 뜻으로, 변화가 무쌍함을 이르는 말.
17. 일허일영(一虛一盈)
있는가 하면 없고, 없는가 하면 있음. 변화무쌍하여 헤아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18. 파란만장(波瀾萬丈)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19. 격세지감(隔世之感)
오래지 않은 동안에 몰라보게 변하여 아주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20. 고금부동(古今不同)
모습이나 형편 따위가 예전과 지금이 서로 같지 않음.
21. 고안심곡(高岸深谷)
높은 언덕이 깊은 골짜기가 된다는 뜻으로, 산천이나 세상이 크게 변함을 이르는 말.
22. 능곡지변(陵谷之變)
언덕과 골짜기가 뒤바뀐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극심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
23. 여세추이(與世推移)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24. 여세부침(與世浮沈)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서 변함.
25. 유위변전(有爲變轉)
세상은 항상 변화무쌍하여 잠시도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는 뜻
26. 백의창구(白衣蒼狗)
구름이 흰옷 모양같이 되었다가 갑자기 강아지 모양으로 변한다 함이니 세상일이 잘 변함을 비유한 말.
27. 제행무상(諸行無常)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28. 급전직하(急轉直下)
사정이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급작스럽게 전개됨.
29. 유수불부(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늘 움직이는 것은 썩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30. 환골탈태(換骨奪胎)
① 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②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31.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32. 조변석개(朝變夕改)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