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아들이 집을 나간 충격으로 [ 몸져 누웠다 / 몸져누웠다 ]. 여기서 몸져 눕다는 어떻게 띄어쓰기를 해야 할까요? 오늘은 몸져 눕다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몸져눕다 띄어쓰기 >
1. 결론적으로 '몸져누웠다' 이렇게 붙여 써야 합니다.
- 그녀는 아들이 집을 나간 충격으로 몸져누웠다.
몸져눕다 (O) / 몸져 눕다 (X)
그 이유는 '몸져눕다'는 '병이나 고통이 심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다.'라는 뜻의 한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몸져'와 '눕다' 각각의 단어가 아니라 하나의 단어이므로 '몸져눕다'로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2. 몸져눕다 뜻
몸져눕다는 '병이나 고통이 심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 몸져눕다 예문 >
- 아들의 이혼으로 인해 남편이 몸져누웠다.
- 그녀는 체력이 약해서 조금만 무리해도 바로 몸져눕곤 했다.
- 친구는 밤샘 업무와 잦은 야근으로 몸져누웠다.
- 기말고사를 앞두고 몸져눕는 바람에 결국 시험을 망쳤다.
- 어느 날 갑자기 엄마는 몸져누워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 아이고, 집안의 가장이 몸져누우니 큰일이다.
- 과로로 몸져눕다
- 울화병으로 몸져눕다
- 자리에 몸져누워 계신 할머니를 보니 눈물이 난다.
3. 몸져눕다 품사
- 동사
4. 몸져눕다 활용
- 몸져누워 / 몸져누우니 / 몸져눕는
TIP. 알아두면 좋은 상식
마무리
오늘은 한 단어인 '몸져눕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한 단어라서 붙여쓰기 한다는 점 유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