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적극적으로 애써야만 돈을 벌 수 있는 것일까?
조금 덜 애써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번쯤 이런 생각해보신 분들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질문에 대해 제게 '이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라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바로 패시브인컴입니다.
패시브인컴이란 영어 'passive'라는 단어는 'active'와 반대되는 개념으로써, 소극적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벌어들이는 월급은 적극적 수입으로써 적극적으로 직접 애써서 거둬들이는 경제적 대가입니다.
그렇다면 패시브인컴이란 소극적이라는 단어보다는 저는 덜 적극적이라는 말을 써보겠습니다.
덜 적극적으로도 얻을 수 있는 수입원인 것입니다.
다시 되짚어 보니, 반대개념이라기보다는 상호보완적인 뉘앙스의 단어인 것 같습니다.
소득을 늘리는 데 적극적인 방법이 있고, 덜 적극적인 방법인 방법이 있는 것이니까요.
주목하게 된 이유는 직장인이다보니, 퇴사를 하기도 하고 이직을 하기도 하면서
그럴 때마다 생기는 그 공백들에 마땅한 대안이 없었습니다.
멈추는 순간 바로 현상유지가 아니라 바로 마이너스가 시작됩니다.
잠시 일을 쉴 때면 야금야금 통장의 잔고는 대체 누가 파먹었는지 점차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물론 쥐가 치즈먹듯 파먹진 않고 제가 잔고를 썼을 겁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도 나는 얼마나 더 이 업계에서 일할 수 있을까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현재 일하는 필드가 아무래도 공적인 영역이 아니라 사기업이다보니 계속 이런 대안들에 대해 많이 고민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추가 소득이 존재합니다.
그럼 사람들은 어떻게 저런 패시브인컴을 창출할 수 있을까요?
영어단어를 써서 뭔가 있어보이는 듯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불로소득같은 개념입니다.
노동을 들이지 않고 얻는 소득입니다.
제 주변에는 대다수가 직장인들이기 때문에 주된 수입원은 월급입니다.
하자미나 그 외에 플러스 알파 수입원을 챙기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수입원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주식 또는 부동산(오피스텔같은 것)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조물주 위에 건물주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는 건물이 있는 게 제일 아름답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주변에는 멕시코에 거주하면서 일하는 지인, 미국에서 일하는 친구, 그리고 일본에서 일했던 친구도 있습니다.
멕시코나 미국이나 일본은 나름 주요 국가들인데 그 친구들을 역시도 월급에서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것은 주거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월세가 매우 높지만 일본 도쿄는 더 비싼 편입니다.
도쿄에서 온 친구는 몇년 전 서울에 왔는데 도쿄보다는 집값이 싸다면서 사는 데 큰 불편함을 못 느낀다고 했었습니다.
여하튼 각설하고, 저는 우리 일상에 떠도는 마케팅 광고 비용에 관심이 있고,
특히 웹상에 떠도는 광고들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컴퓨터랑 가까이 붙어서 일하는 사람인지라 저란 사람이 어떤 걸 하면 더 패시브인컴을 현실화시킬 수 있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저는 직무상 컴퓨터 앞에서 자주 일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조금더 이런 걸 접할 기회가 제가 많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시도하고자 하는 작은 방법들에는 블로그와 유투브를 통한 방법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