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형상관리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형상관리를 할 수 있는 것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오는 모든 산출물의 형상을 관리할 수가 있는데요. 그 중에 소스코드를 버전관리하고 형상을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전에는 SVN과 같은 중앙집중식의 형상관리 도구를 활용했다면 최근에는 git과 같은 분산저장형 관리도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도구입니다. 오늘은 소스관리 도구라고 할 수 있는 빗버킷Bitbucket 사용법 언어 변경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로그인하기 

계정이 없다면 새로 생성하시거나 기존에 구글계정이 있다면 구글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2.  로그인 후 영어가 부담스럽다면 언어 변경!

영어에 약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로그인했는데 다 영어만 있어서 당황스럽다면 언어를 변경해주면 됩니다. 

 

3.  좌측하단 동그란 아이콘 선택

왼쪽 밑에 있는 동그란 아이콘을 선택하세요.

▼ 좌측하단 동그란 아이콘 선택

 

 

4.  메뉴 레이어 Personal settings 선택

선택하면 메뉴가 있는 레이어가 나타납니다. Labs Logout 메뉴들도 보이는데요. Personal settings를 선택해줍니다.

▼ 메뉴 레이어 펼침

 

 

 

 

5.  Personal Settings로 이동

이동하자마자 바로 오른쪽에 아래처럼 Account settings(계정 설정) Bitbucket profile settings(프로필 설정)의 메뉴가 보입니다.

그 중에서 Bitbucket profile settings에 Language가 보이네요.

 

보시는 것처럼 현재 Language는 English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해보겠습니다.

Personal Settings 메뉴

 

 

6.  한국어로 변경

한국어로 Language를 변경하면 아래처럼 파란색 박스가 잠시 나타납니다. 

This translation is incomplete 아직 번역이 완전하지 않다

한국어로 언어를 변경하게 되면 번역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어가 편한 저는 한국어를 선택하고 아래 Update를 해보겠습니다.

변경가능한 언어로는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이 있네요. 그렇게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한국어 선택후 Update

 

 

7.  확인창 Save하기

다시 한번 한국어 번역이 불완전하다는 알림창이 열립니다. 한국어를 선택해도 영어로 된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어 변경을 위해서는 [Save settings]를 하시면 됩니다. 

 

 

8.  언어변경 완료

정상적으로 한국어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한 것처럼 일부 영어 표기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말처럼 App authorizations와 같은 영어 메뉴가 남아있는 것도 보입니다. 

 

 

마무리

간단히 빗버킷에서 언어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어보다 한국어가 편하시다면 변경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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