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웹브라우저가 발명된 이후로 웹은 많은 변화를 겪었고, 근래에 와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클라이언트 사이드의 언어라고만 생각해왔던 Javascript는 Nodejs의 등장으로 인해 서버를 커버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주목받는 언어가 되었고, 동시에 CSS 역시 정적인 디자인을 입혀주는 파일에서 더 나아가 웹의 UI를 좀더 동적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스마트폰 보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웹은 거듭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 ( 현재는 반응형웹이라는 이름으로 PC에서도,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서도 잘 보이는 웹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가 생겼죠. )




이러한 IT에서 웹의 발전은 IT에서 종사하는 기획자나 웹디자이너에게 트렌드라고 하는 도전과제를 주었습니다. 사용자에게 조금 더 편한 UI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시각적으로 만족스럽고, 또 예측가능한 디자인을 하는 것을 고민하게 되었죠. 디자인적인 영감과 UI 기획을 참고할 만한 사이트 5곳을 소개합니다. 



1.  디비컷 https://www.dbcut.com


디비컷은 국내 사이트로서 반응형웹 등 많은 웹사이트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총점을 매긴 랭킹 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2.  지디웹 http://www.gdweb.co.kr/


디비컷과 마찬가로 모바일사이트 반응형 사이트 등의 카테고리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국내 사이트를 관공서/기관, 문화/예술, 통신, 컴퓨터, 식품, 자동차, 레져/여행, 교육, 건강, 육아/아동 등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해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더 나아가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컨셉의 디자인을 찾고 싶다면, 디자인컨셉으로 검색해볼 수 있으며, 색상별 검색 또한 가능합니다. 



3.  아이디어노트 http://www.ideanote.co.kr/


크게는 일반, 플래시/모션, 프로모션, 해외, 모바일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볼 수 있습니다. 더 세부적으로는 기업, 전자제품, 쇼핑 등의 세분화된 카테고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4.  비헨스 https://www.behance.net/


비헨스의 장점은 화질이 기본적으로 좋은 디자인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자이너가 직접 본인이 작업한 작업물을 올리는 곳입니다. 퀄리티가 매우 좋은 작업물도 많고 분야별로 나눠서 볼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포토샵, 일러로 작업한 것인지 작업 툴 또한 알 수 있습니다. 



5.  핀터레스트 https://kr.pinterest.com/


이곳은 게시물이 매우매우 많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너무 많다보니 작업물이 겹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비핸스나 드리블과 같으 사이트 내지는 다른 곳의 이미지를 가져오는 것이라 퀄러티도 각양각색입니다. 검색은 UI내지는 Design으로 할 수 있습니다. 몇번 검색하다보면 원체 많으므로 아까 본 디자인을 또 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다양한 사이트에서 가져온다는 것은 분명 장점입니다. 상업적인 디자인을 찾을 수 있지요. 이벤트 페이지나 상세 페이지, 그리고 국내 디자인도 많은 편입니다. 



 보너스 하나더!   외국의 웹트렌드를 볼 수 있는 곳! https://www.awwwards.com/



해외사이트입니다. 보통은 웹의 경우, 외국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우리가 따라가는 편입니다. 좀더 먼저 다양한 UI에 대한 영감을 받거나 시도해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찾아보면 많은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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