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장품 시장의 주목할 만한 점 중에 하나가 바로 남성용 화장품의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미용이나 피부관리가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남자분들 역시 외모를 가꾸는데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특히 젊음의 거리라고 하는 홍대같은 곳을 돌아다니다보면 매우 패셔너블하고 잘 가꾼다는 느낌이 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피부관리는 이제 여자분들 뿐만 아니라, 조금씩 남성분들에게도 하나의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건조한 봄철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충분한 수분의 섭취. 

건조한 봄철 피부 또한 각질도 일어나고 매우 건조해지기 십상인데요. 봄철 충분한 수분 섭취만으로도 피부의 건조함을 막을 수 있고, 노폐물도 배출된답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8잔 정도로 자주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2.  외출 후에는 꼼꼼한 세안

봄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봄이 되면 늘 찾아오던 황사와 높아지는 미세먼지 농도로 인해 더더욱 얼굴 세안을 할 때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 사실! 클렌징 폼으로 미지근한 물에 꼼꼼하게 얼굴을 씻어 노폐물을 제거해주세요. 세안 후에는 촉촉한 피부 유지를 위해 보습 크림을 바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봄철 나들이,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 중에 하나가 바로 자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기미, 잡티들을 유발하고, 자연적 노화가 아닌 인위적인 노화를 일으킵니다. 외출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4.  1주일에 1~2번 수분팩으로 수분 공급하기.

자외선 외에도, 피부를 노화시키는 주범 중 하나는 건조함입니다. 건조함을 없애기 위해 1주일에 한 두 번 정의 팩으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특히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더 수분 공급에 신경을 써줘야겠지요.



5.  각질 제거

얼굴의 각질은 부드러운 피부 유지에 방해가 되고, 화장이 잘 받지 않습니다. 봄철이면 여름과는 다르게 각질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봄철에는 각질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제거를 해줍니다. 각질을 제거할 때는 피부에 너무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6.  집안 습도 유지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봄이면 더 공기가 건조하죠. 가습기로 집안의 습도를 어느 정도 유지해주면 공기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기 전에 수건을 널고 자는 것도 집안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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