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구비구비 굽이굽이 중 바른 표현은
산 정상에 올라 [ 구비구비 / 굽이굽이 ]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았다. 여기서 '구비구비'가 맞을까요? 아니면 '굽이굽이'가 맞을까요? 오늘은 구비구비 굽이굽이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굽이굽이'가 맞는 표현입니다. - 산 정상에 올라 굽이굽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았다. 굽이굽이(O) / 구비구비(X) '구비구비(X)'는 '굽이굽이'의 잘못으로 비표준어로 표준국어대사전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굽이굽이'에서 '굽이'는 동사 '굽다'의 어간에 '-이'가 붙어서 명사가 된 것이기 때문에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어야 합니다. 어간에 '-이'나 '-음'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이'나 '-히'가 붙어서 부사로..
2021. 10. 26.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