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깜냥 뜻 및 표준어 (feat. 깜냥이 안 된다)
'너는 그럴 깜냥도 안 돼', '깜냥도 안 되는 게' 이렇게 일상에서 깜냥이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깜냥 뜻은 무엇이고 깜냥은 표준어가 맞을까요? 오늘은 깜냥 뜻 및 표준어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깜냥 뜻 깜냥의 품사는 명사로 깜냥의 뜻은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입니다. 보통 '깜냥이 안 된다'라고 부정표현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깜냥은 쉽게 말하면 '뭔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나 그 일을 감당할 만한 배포' 정도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준어가 맞습니다. (예) 나는 깜냥대로 보고서를 정리했다. (예) 깜냥이 안 되는 인물이 의원 후보직으로 나왔다. 2. 깜냥 예시 예를 들어 학교에서 학생회장 선거를 한다고..
2021. 12. 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