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꼬매다 꿰매다 중 바른 표현은
구멍 난 양말을 [ 꼬매다 / 꿰매다 ]. 여기서 '꼬매다'가 맞을까요? 아니면 '꿰매다'가 맞을까요?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혼동되는 꼬매가 꿰매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꼬매다 vs 꿰매다 중 표준어는 1. 결론적으로 '꿰매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구멍난 양말을 꿰매다 꿰매다(O) / 꼬매다(X) 꼬매다는 꿰매다의 강원, 경기, 경상, 충북의 방언입니다. '옷 따위의 해지거나 뚫어진 데를 바늘로 깁거나 얽어매다'라는 뜻의 표준어는 '꿰매다'라고 써야 맞습니다. (예) 떨어진 교복 단추를 꼬맸다(X) (예) 떨어진 교복 단추를 꿰맸다(O) (예) 원피스를 꼬매려는데 바늘이 안 보인다(X) (예) 원피스를 꿰매려는데 바늘이 안 보인다(O) 즉, '꼬'가 아니라 '꿰'입니다. 꿰매..
2021. 12. 17.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