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널찍하다 넓직하다 중 표준어는
친구가 사는 아파트는 방이 참 [ 널찍하다 / 넓직하다 ]. 여기서 '널찍하다 넓직하다' 어떤 게 맞는 표준어일까요? 오늘은 널찍하다 넓직하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널찍하다'가 맞습니다. - 친구가 사는 아파트는 방이 참 널찍하다 널찍하다(O) / 넓직하다(X) '넓직하다(X)'는 널찍하다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흔히 일상에서 '넓다'의 활용형이 '넓은/넓어서/넓지만/넓고' 이렇게 '넓-'로 시작하기 때문에 '넓직하다'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표준국어대사전에 아예 넓직하다는 없는 표현으로 비표준어입니다. (예) 그의 집에는 널찍한 마당이 있다(O) (예) 그의 집에는 넓직한 마당이 있다(X) (예) 교실이 널찍하다(O) (예) 교실이 넓직하다(X) '꽤..
2022. 1. 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