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눈엣가시 눈에가시 중 바른 맞춤법 표현
팥쥐의 엄마는 콩쥐를 아주 [눈엣가시/ 눈에가시]처럼 여겼다. 콩쥐팥쥐는 유명한 우리나라의 전래동화입니다. 오늘은 싫고 미워서 눈에 거슬리는 사람한테 사용하는 말, '눈엣가시 눈에가시' 중 바른 맞춤법 표현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눈엣가시'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 눈엣가시(O)처럼 여겼다. 눈에가시(X)처럼 여겼다. 눈에가시는 눈엣가시의 잘못 사용하는 말입니다. 받침에 ㅅ을 적어주어야 맞습니다. 눈엣가시라는 말은 그냥 봐도 '눈에 가시'라는 말처럼 들리는데요. 실제로 뜻도 '눈에 거슬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눈에 먼지가 들어가도 거슬리는데 눈에 가시가 들어가면 얼마나 더 거슬릴까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발견된 단어 참고로 '눈엣가시'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발견되기 시작하는데요..
2021. 4. 24.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