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늙그막 늘그막 중 바른 표현은
그는 [늙그막 / 늘그막]에 귀한 아들을 얻었다. 여기서 '늙그막'이 맞는 표현일까요? 아니면 '늘그막이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늙그막 늘그막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늘그막'이 맞는 표현입니다. - 그는 늘그막에 귀한 아들을 얻었다. 늘그막(O) / 늙그막(X) '늙그막(X)'은 '늘그막'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늙어 가는 무렵'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는 '늘그막'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늙다'라는 동사가 명사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그중에 하나가 뒤에 있는 어미를 변형시키는 것입니다. [ 늙다 -> 늙음 ]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2. 한글 맞춤법 제 19항 한글 맞춤법 제19항은 '-이',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
2021. 10. 5.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