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닿다 닫다 차이점
바람이 새지 않게 문을 [ 닫다 / 닿다 ]. 이 문장에서 '닿다'가 맞을까요? 아니면 '닫다'가 맞을까요? 오늘은 '닿다 닫다 차이점'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위 문장에서 '닫다'가 맞습니다. - 바람이 새지 않게 문을 닫다(O) - 바람이 새지 않게 문을 닿다(X) '열린 문 등을 제자리로 가게 하여 막다'라는 의미를 지닌 동사는 '닫다'로, 문을 '닫다'라고 써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닿다'는 물체와 물체끼리 맞붙는 의미가 있습니다. 요약하면, 하나의 물체의 일부가 열려 있는 것을 막는 것은 '닫다'라고 기억하시고, 서로 다른 무언가가 가까이 붙는 것은 '닿다'로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각 단어의 자세한 뜻과 예문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2. 닫다 뜻, 예문 ① 열린..
2021. 5. 12.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