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돋다 돗다 중 표준어는
얼굴에 여드름이 [ 돋다 / 돗다 ]. 여기서 '돋다'가 맞을까요? 아니면 '돗다'가 맞을까요? 오늘은 돋다 돗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돋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 얼굴에 여드름이 돋다(O) 돋다(O) / 돗다(X) 먼저 돗다(X)는 아예 표준국어대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로 비표준어입니다. 우리말은 받침이 종종 헷갈려서 '돋다'를 '돗다(X)'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살갗에 어떤 것이 우툴두툴하게 내밀다', '입맛이 당기다' 등의 뜻을 지닌 단어는 '돋다'가 맞습니다. 받침이 'ㅅ'이 아니라 'ㄷ'입니다. 돋! (예) 온몸에 소름이 돋다(O) (예) 온몸에 소름이 돗다(X) (예) 입맛이 돋다(O) (예) 입맛이 돗다(X) (예) 이마에 땀이 돋다(O) ..
2021. 8. 31.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