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따듯하다 따뜻하다 중 맞춤법 표현은
우리가 묵을 숙소는 매우 [ 따듯하다 / 따뜻하다 ]. 여기서 '따듯하다'가 바른 표현일까요? 아니면 '따뜻하다'가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따듯하다 따뜻하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따듯하다 / 따뜻하다' 모두 표준어입니다. - 우리가 묵을 숙소는 매우 따듯하다(O) - 우리가 묵을 숙소는 매우 따뜻하다(O) 따듯하다(O) / 따뜻하다(O) '듯', '뜻' 둘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듯하다'가 '따뜻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주는 단어로 따듯과 따뜻의 차이는 어감의 차이만 있을 뿐이며, 뜻은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다'로 둘다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따듯하다와 따뜻하다 중 어떤 단어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2021. 11. 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