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직장다니면서 라섹 가능할까? 모니터 하루 10시간보는 직장인의 라섹후기!
1. 직장다니면서 라섹 가능할까? 궁금하신 분이 많을 텐데요. 저 또한 아주 오랜 시간 고민 끝에 라섹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경을 쓰고 산 지는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때 부터 24년도 더 되었고.. 이 안경을 너무 벗고 싶어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경을 오래 끼고 살아서 안경이 없는 삶은 생각하기 어려웠지만 동시에 안경없이 맨 눈으로 사물을 선명하게 보는 게 작은 바람이기도 했습니다. 그 바람을 품고 아주 오랜 시간 최소 2-3년 정도는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생활을 계속 해야 했고 집중해서 문제를 찾아내고 집중해서 모니터의 글자를 봐야하는 게 제 일이기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갈까봐 라섹 수술 결심이 쉽게 서질 않았습니다. 직종의 특성상 모니터를 매우 집중해서 봐야하기 때문이죠. 눈은..
2020. 5. 16.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