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뭣모르고 멋모르고 뜻 맞춤법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참 아리송한 표현이 있는데요. 바로 뭣모르고 멋모르고 라는 표현입니다. 오늘은 뭣모르고 멋모르고 뜻과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멋모르고 뭣모르고 맞춤법 - 멋모르고 (O) - 뭣모르고 (X) 표준어에는 '까닭이나 영문, 내막 따위를 잘 알지 못하다'라는 의미의 한 단어로 '멋모르다(O)'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뭣모르다(X)'는 아예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예)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멋모르고 계곡에 갔다가 죽을 뻔했다. (예) 멋모르고 상한 회를 먹었다가 배탈이 났다. '무엇'을 줄여서 '뭣'으로 쓸 수가 있는데요. '무엇도 모르고'를 줄여서 쓰고 싶으시다면 '뭣도 모르고'의 형태로는 쓸 수 있겠습니다. [ 무엇 -> 뭣 ] 2..
2023. 5. 28.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