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뜻 사자성어 (목불식정 뜻 유래 한자)
한글을 다 배우고도 자기 이름을 못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명 피를 토하며 선생님이 가르쳐주었을 텐데 말입니다. 이런 경우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속담인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뜻과 우리의 속담과 같은 뜻을 지닌 사자성어 목불식정의 뜻, 유래, 한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뜻 기역 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낫은 아래처럼 생긴 농기구로, 곡식, 나무, 풀 따위를 베는 데 사용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낫의 모양은 ㄱ(기역)과 흡사하지요. 그런데 낫을 아무리 보아도 ㄱ을 모른다는 것은 그만큼 무식하다는 의미겠지요. 2.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사자성어 - 목불식..
2021. 4. 26.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