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묽다 반대말 뭘까
반죽이 묽다. 팥죽이 너무 묽어서 맛이 없을 것 같다. 위 문장처럼 '묽다'는 물이 훨씬 많을 때 쓰는 표현이죠. 묽다는 매우 자주 쓰는 표현인데요. 묽다와 반대되는 뜻을 가진 말도 자주 씁니다. 오늘은 갑자기 떠올리려면 생각이 안 나는 '묽다 반대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묽다 반대말 - 되다 '되다'는 묽다의 반대말입니다. ① 반죽이나 밥 따위가 물기가 적어 빡빡하다 - 밥이 너무 돼서 먹기 불편하다. * 되서(X) 돼서(O) 여기서 하나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TIP. 되다의 활용형 밥이 되서 (X) 밥이 돼서(O) '되- + -어서'로 줄어든 것이므로 '돼서'가 맞습니다. - 김치를 담그기 위해 쑨 풀이 너무 되다. - 물을 적게 넣었더니 반죽이 너무 되다. ② 줄 ..
2021. 4. 16.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