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밀어붙이다 밀어부치다 중 맞는 맞춤법 표기는?
개혁을 [밀어붙일 / 밀어부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일상에서 헷갈리는 표현 가운데 '밀어붙이다 밀어부치다'가 있는데요. 여기서 밀어붙이다 밀어부치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기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밀어붙이다'가 맞습니다. - 개혁을 밀어붙일 엄두가 나지 않는다 (O) - 개혁을 밀어부칠 엄두가 나지 않는다 (X) 밀어붙이다 (O) 밀어부치다 (X) 꽤 많은 분들이 밀어부친다는 표현을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비표준어입니다. 실제로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한 번 검색해보면 아래처럼 결과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2. '밀어부치다'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단어. 밀어붙이다는 그럼 무슨 뜻일까요? 3. 밀어붙이다의 뜻 ① 한쪽으로 세게 밀다. ② 여유를 주지 아니하고..
2022. 8. 23.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