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바 띄어쓰기 (의존명사, 어미 구별법)
바 띄어쓰기 투자를 해보니 [ 느낀 바/ 느낀바 ]가 많습니다. 여기서 '바'는 어떻게 띄어 쓰는 것이 맞을까요? 오늘은 바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느낀 바'라고 해야 맞습니다. - 느낀 바가 많습니다 (O) - 느낀바가 많습니다 (X) 여기서 '바'는 의존명사로 한글 맞춤법에서 의존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예)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 (O) (예) 어찌할바를 모르겠어 (X) (예) 그럴 바에야 그냥 포기할래 (O) (예) 그럴바에야 그냥 포기할래 (X) (예) 네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바야 (O) (예) 네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바야 (X) 2. 어미 'ㄴ바' 띄어쓰기 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헷갈리는 게 '어미'로 쓰이는 'ㄴ바'인데요...
2022. 11. 6.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