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할 법하다 띄어쓰기 설명.
들어보니 [있을 법한 / 있을법한] 일이었다. 여기에서 '법하다'는 앞말과 붙여 쓰는 것이 맞을까요? 띄어 쓰는 것이 맞을까요? 오늘은 법하다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법하다 띄어쓰기 - 있을 법하다 (O) [원칙] - 있을법하다 (O) [허용] 결론적으로 앞말과 붙여 쓰는 것도 가능하고 띄어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법하다'는 보조용언으로 앞말이 뜻하는 상황이 실제 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보조용언으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됩니다. (예) 비가 많이 내릴 법한 날씨 (O) (예) 비가 많이 내릴법한 날씨 (O) (예) 제법 그럴 법하다 (O) (예) 제법 그럴법하다 (O) (예) 나올 법한 문제였다..
2023. 5. 13.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