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털이 복슬복슬하다 복실복실하다 중 바른 표현은
친구가 털이 [ 복실복실한 / 복슬복슬한 ] 강아지를 분양받았다. 여기서 '복실복실하다'가 맞을까요? 아니면 '복슬복슬하다'가 표준어일까요? 오늘은 복슬복슬하다 복실복실하다 중 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복슬복슬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친구가 털이 복슬복슬한 강아지를 분양받았다. 복슬복슬(O) / 복실복실(X) '살이 찌고 털이 많아서 귀엽고 탐스러운 모양'을 가리키는 표준어는 '복슬복슬'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복실복실하다'는 표현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공무원 시험이나 한국어능력시험 등 국어 관련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기회에 비표준어와 표준어를 정확히 구분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복슬복슬하다 뜻 복슬복슬하다의 품사는 형용사로, '살..
2021. 11. 25.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