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불에 데이다 뜻 ( 맞춤법이 틀렸다고? )
불에 데이다 일상에서 손이나 다리에 화상을 입었을 때 보통 '불에 데이다'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불에 데이다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불에 데이다'는 틀린 표현입니다. - 불에 데다 (O) - 불에 데이다 (X) 일상에서 정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데이다'는 표준어 '데다'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몹시 놀라거나 심한 괴로움을 겪어 진저리가 나다'라는 뜻의 표준어는 '데다'라고 해야 합니다. 아래는 일상에서 잘못된 데다의 사용 예시입니다. - 불에 덴 상처 (O) - 불에 데인 상처 (X) - 나는 냄비에 데었다 (O) - 나는 냄비에 데였다 (X) - 그녀는 고데기..
2022. 10. 6.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