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빼앗다 빼았다 중 바른 맞춤법은?
적군이 쳐들어와서 모든 것을 [빼앗다 / 빼았다] 빼앗다 빼았다 중 어떤 게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빼앗다 빼았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빼앗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 적군이 쳐들어와서 모든 것을 빼앗다 (O) - 적군이 쳐들어와서 모든 것을 빼았다 (X) 빼앗다 (O) 빼았다 (O) 과거에는 크게 틀리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최근들어 빼앗다의 받침을 쌍시옷으로 적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는 의미의 동사는 '빼앗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이상화가 1926년 개벽 6월에 발표한 작품 가운데 '[빼앗긴 / 빼았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게 있습니다. [ 빼앗긴 / 빼았긴 ]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빼앗긴 (..
2022. 8. 2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