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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린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의 쿨함에 대하여
개발자라고 하면 흔히 덕후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고, 검은색 뿔테안경 내지는 두꺼운 개발관련 서적에 파묻혀 사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좀더 나아가면 세상에는 별 관심이 없고 기계, 혹은 기술에 열광하는 마니아적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죠. 그러나 이 고정관념을 깨뜨린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를 아시나요? 꽃미남 개발자인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사람이 84년생, 한국 나이로 34살의 꽃미남 개발자 파벨 두로프입니다. 분위기가 묘하게도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즈와도 닮은 것 같습니다. 혹자는 탐크루즈처럼 잘생겼다고 하기도 합니다. ▼키아누 리브즈 ▼파벨 두로프는 텔레그램 개발자인데요. 텔레그램은 우리에게 낯선 메신저이지만, 1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2017. 8. 8.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