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섬짓 섬찟 중 바른 표현은
갑자기 소름이 끼치도록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느낌이 드는 상황에서 '섬짓하다' 또는 '섬찟하다'라는 말을 사용하는데요. 섬짓 섬찟 중 올바른 맞춤법 표기는 무엇일까요? 1. 섬짓 vs 섬찟 - 결론적으로 '섬찟'이 맞는 표현입니다. - 섬찟 놀랐다 (O) - 섬짓 놀랐다 (X) 해당 표제어는 아래처럼 다양한 표제어를 만들어내는데요. 1) 섬찟섬찟 2) 섬찟하다 3) 섬찟섬찟하다 보시는 것처럼 모두가 '짓'이 아니라 '찟'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갑자기 소름이 끼치고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느낌이 드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 섬찟한 느낌이 들었다. - 날카로운 소리에 섬찟하며 물러섰다. - 혼자서 어두운 밤길을 걷다가 섬찟한 느낌이 들어 집으로 뛰기 시작했다. 2. 섬뜩하다는 표준어..
2023. 5. 13.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