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명절을(설을 추석을) 쇠다 세다 중 바른 표현은
명절을 [쇠러 / 세러] 고향에 내려갔다. 여기서 '쇠다'가 맞을까요? 아니면 '세다'가 맞을까요? 오늘은 일상에서 헷갈리는 명절을(설을 추석을) 쇠다 세다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절을 쇠다 세다? 1. 결론적으로 '쇠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 명절을 쇠러 고향에 내려갔다. 명절을 쇠다(O) / 명절을 세다(X)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라는 뜻의 표준어는 '쇠다'가 맞습니다. '세다'는 흔히 '힘이 세다' 또는 '돈을 세다' '머리가 하얗게 세다' 등으로 사용되는 동음이의어입니다. 즉 아래처럼 설이나 추석, 명절, 구정 이런 말이 나오면 '쇠다'라고 쓰면 됩니다. (예) 추석을 쇠다(O) / 추석을 세다(X) (예) 설을 쇠다(O) / 설을 세다(X)..
2021. 11. 2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