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수구리다 수그리다 중 표준어는
머리를 [ 수구리다 / 수그리다 ]. 여기서 '수구리다'가 맞을까요? 아니면 '수그리다'가 맞을까요? 오늘은 수구리다 수그리다 중 표준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수그리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 머리를 수그리다(O) 수그리다(O) / 수구리다(X) '수구리다'는 '수그리다'의 비표준어로 깊이 숙인다는 의미의 동사는 '수그리다'가 표준어입니다. 일상에서 '수구리다'라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수구리다'는 경남, 전남, 충청의 방언입니다. 즉, '구'가 아니라 '그'입니다. 수그리다! 그렇다면 '수그리다'는 정확히 어떤 뜻을 갖고 있을까요? 2. 수그리다 뜻 - 수구리다 품사는 동사로 2가지 뜻이 존재합니다. ① 깊이 숙이다 - 상체를 더 수그려야 합니다. - 그는 말을 마치고 ..
2021. 7. 23.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