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실갱이와 실랑이 뜻 및 표준어
가격을 깎으려는 엄마와 가게 주인은 한동안 [실갱이/ 실랑이]를 벌였다. 일상에서 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면서 옥신각신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로 실갱이와 실랑이를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실갱이와 실랑이 뜻 및 표준어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실랑이'가 맞는 표현입니다. - 가격을 깎으려는 엄마와 가게 주인은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실랑이(O) / 실갱이(X) '실갱이(X)'는 실랑이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자기 주장을 고집하며 옥신각신하는 일'이라는 뜻을 지닌 표준어는 '실랑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예) 그녀는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였다(O) (예) 그녀는 아이들과 실갱이를 벌였다(X) 2. 실랑이 뜻 - 실랑이의 품사는 명사로 2가지 뜻이 있습니다. '남을 괴롭히는 일'이라는 의..
2021. 10. 1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