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아등바등 아둥바둥 중 표준어는
그녀는 없는 형편에 자식 하나 교육시키기 위해 [ 아등바등 / 아둥바둥 ] 살았다. 여기서 '아등바등'이 맞는 표현일까요? 아니면 '아둥바둥'이 맞는 표현일까요? 오늘은 아등바등 아둥바둥 중 표준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아등바등'이 표준어입니다. - 그녀는 없는 형편에 자식 하나 교육시키기 위해 아등바등 살았다. 아등바등(O) / 아둥바둥(X) 정말 많은 분들이 '아둥바둥(X)'으로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둥바둥(X)'은 '아등바등'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입니다. '무엇을 이루려고 애를 쓰거나 우겨 대는 모양'이라는 뜻의 부사는 '아등바등(O)'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예) 남겨진 자녀와 잘 살기 위해 아등바등 애를 썼다(O) (예) 남겨진 자녀와 잘 살기 위해 아둥바둥 애를 ..
2021. 8. 16.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