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응큼하다 엉큼하다 중 표준어는
나는 그녀와 사귀고 싶다는 [응큼한 / 엉큼한] 생각을 했다. 여기서 '응큼한'이 맞는 표현일까요? 아니면 '엉큼한'이 맞는 표현일까요? 응큼하다 엉큼하다 중 올바른 표준어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엉큼하다'가 표준어입니다. - 나는 그녀와 사귀고 싶다는 엉큼한 생각을 했다. 엉큼하다(O) / 응큼하다(X) 응큼하다(X)는 '엉큼하다'의 잘못으로 표준국어대사전에 아예 없는 비표준어입니다. '엉뚱한 욕심을 품고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보기와는 달리 실속이 있다'라는 뜻의 표준어는 '엉큼하다'입니다. (예) 그는 속이 아주 엉큼하다(O) (예) 그는 속이 아주 응큼하다(X) (예) 순진한 척을 하면서 엉큼하게 거짓말을 한다(O) (예) ..
2021. 9. 29.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