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이래 봬도 이래뵈도 중 올바른 맞춤법
내가 [ 이래 봬도 / 이래뵈도 ] 카페 사장이다. 여기서 '이래 봬도'가 맞을까요? 아니면 '이래 뵈도'가 맞을까요? 오늘은 헷갈리는 이래 뵈도 이래 뵈도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이래 봬도'가 맞춤법에 맞는 표현입니다. - 내가 이래 봬도 카페 사장이다. 이래 봬도(O) / 이래 뵈도(X) 1) 뵈다 '봬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다'의 피동형으로 '보이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더 줄어들면 '뵈다'가 됩니다. [ 보다 -> 보이다(보다의 피동사) -> 뵈다* ] -> 여기까지 '뵈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2) 연결 어미 '어도' '뵈다'는 아까 '보이다'의 준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뵈다 = 보이다) '봬도'는 '뵈다'에..
2021. 8. 3.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