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장단지 장딴지 중 바른 표현은
자전거를 탔더니 [ 장단지 / 장딴지 ]가 땅긴다. 여기서 '장단지'가 바른 표현일까요? 아니면 '장딴지'가 바른 표현일까요? 오늘은 장단지 장딴지 중 바른 표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1. 결론적으로 '장딴지'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 자전거를 탔더니 장딴지가 땅긴다(O) 장딴지(O) / 장단지(X) '장단지'는 '장딴지'의 비표준어입니다. 종아리의 살이 불룩한 부분을 일컫는 단어는 '장딴지'가 맞습니다. 헷갈리는 이유는 보통 발음을 된소리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단지로 적고 발음이 [장딴지]로 난다고 오해하실 수 있으나 표준어가 '장딴지'이고 발음 역시 '장딴지'라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장딴지 뜻 - 장딴지 품사는 명사로 우리 신체의 '종아리의 살이 불룩..
2021. 7. 2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