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풀이
입맛이 당기다 땡기다 중 맞는 맞춤법은?
입맛이 당기다 땡기다 중 맞는 맞춤법은?일상에서 종종 어떤 음식이 갑자기 먹고 싶을 때 '스시가 당긴다' 또는 '스시가 땡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당기다 땡기다 중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입맛이 당기다 땡기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맞춤법 설명결론적으로 '당기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 스시가 당기다 (O)- 스시가 땡기다 (X) '땡기다(X)'는 '당기다'의 잘못으로 비표준어인데요. 입맛이 돋우어진다는 의미의 표준어는 '당기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예) 입맛이 당기는 계절이다 (O)(예) 입맛이 땡기는 계절이다 (X) (예) 해장술이 당긴다 (O)(예) 해장술이 땡긴다 (X) 당기다는 매우 ..
2024. 4. 27.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