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관련된 사자성어에는 뭐가 있을까요? 오늘은 전쟁 관련 사자성어 39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쟁 관련 사자성어 

 

1.  개선장군(凱旋將軍)

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을 뜻하는 표현으로 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함. 

 

2.  연전연승(連戰連勝)

싸울 때마다 계속하여 이김.

 

3.  연전연첩(連戰連捷)

싸울 때마다 계속하여 이김.

 

4.  연전연패(連戰連敗)

싸울 때마다 계속하여 짐.

 

5.  자장격지(自將擊之)

자기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6.  백전노장(百戰老將)

수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

 

 

7.  백전노졸(百戰老卒)

수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병사.

 

8.  유연노장(幽燕老將)

중국 한나라 이후에 유주(幽州)와 연지(燕地)로 나아가 북호(北胡)와 싸운 노련한 장수라는 뜻으로, 전쟁 경험이 많은 명장(名將)을 이르는 말.

 

9.  혈류표저(血流漂杵) 

'피가 강물처럼 흘러 절굿공이가 떠다닌다'라는 뜻으로, 엄청난 사상자를 내는 참혹한 전쟁 또는 대학살을 비유하는 고사성어

 

10. 투병식과(投兵息戈)

병기를 던지고 창을 멈춘다는 뜻으로, 전쟁이나 싸움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11. 투이주병(鬪而鑄兵)

전쟁이 일어난 뒤에야 병기를 주조한다. 때를 잃음.

 

12. 현군고투(懸軍孤鬪)

본대(本隊)를 떠나 적지에 깊이 들어가 외롭게 싸움.

 

13. 일패도지(一敗塗地)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과 뇌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되는 지경에 이름을 이르는 말. 한 고조 유방의 말로서 ≪사기≫의 <고조본기(高祖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14. 승승장구(乘勝長驅)

싸움에 이긴 형세를 타고 계속 몰아침.

 

 

15. 적고병간(積苦兵間)

여러 해 동안 전쟁터에서 갖은 괴로움을 겪음.

 

16. 분전역투(奮戰力鬪)

있는 힘을 다하여 맹렬히 싸움.

 

17. 제하분주(濟河焚舟)

적을 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너고 나서는 그 배를 태워버린다는 뜻으로, 필사(必死)의 각오(覺悟)로 싸움에 임함을 이르는 말. 

 

18. 팔년병화(八年兵火)

싸움이 오랫동안 계속되어도 승부가 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중국에서, 항우와 유방의 싸움이 8년이나 걸린 데서 유래한다.

 

19. 속전속결(速戰速決)

싸움을 오래 끌지 아니하고 빨리 몰아쳐 이기고 짐을 결정함.

 

20. 속진속결(速進速決)

싸움을 오래 끌지 아니하고 몰아쳐서 이기고 짐을 빨리 결정함.

 

21. 고군분투(孤軍奮鬪)

따로 떨어져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군사가 많은 수의 적군과 용감하게 잘 싸움.

 

22. 백의종군(白衣從軍)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감.

 

 

23. 파부침선(破釜沈船)

솥을 깨뜨려 다시 밥을 짓지 아니하며 배를 가라앉혀 강을 건너 돌아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을 각오로 싸움에 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병불혈인(兵不血刃

병사가 칼에 피를 묻히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피를 흘릴 만한 싸움도 하지 아니하고 쉽게 이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악전고투(惡戰苦鬪)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움.

 

26. 삼배지치(三北之恥)

세 번 싸워서 세 번 패배하는 부끄러움이라는 뜻으로, 싸움에서 번번이 지는 수치스러움을 이르는 말.

 

27. 임전무퇴(臨戰無退)

세속 오계의 하나. 전쟁에 나아가서 물러서지 않음을 이른다.

 

 

28. 양궁거시(揚弓擧矢)

활과 화살을 높이 든다는 뜻으로, 승리를 이르는 말.

 

29. 마혁과시(馬革裹屍)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횡초지공(橫草之功)

풀을 가로로 쓰러뜨리며 세운 공로라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서 크게 세운 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병가상사(兵家常事)

군사 전문가도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임을 이르는 말.

 

TIP.  병가지상사 유래가 더 궁금하다면 

한번실수는 병가지상사 뜻

 

 

32. 병거지속(兵車之屬)

전쟁할 때에 쓰는 수레를 거느리고 무력으로 제후를 회합시키는 일. 또는 그런 회합.

 

33. 말마이병(秣馬利兵)

말에 먹이를 먹이고 병기를 날카롭게 간다는 뜻으로, 전쟁을 준비함.

 

34. 병강즉멸(兵彊則滅)

군사가 강하면 결국 전쟁하기를 즐기고, 그러한 결과로 마침내 국력이 피폐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뜻.

 

35. 한마지로(汗馬之勞)

말이 땀을 흘리며 전장(戰場)을 오간다는 뜻으로, 싸움터에서 이긴 공로를 이르는 말.

 

36. 회계지치(會稽之恥)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하고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37. 격고명금(擊鼓鳴金)

북을 치고 징을 울린다는 뜻으로, 전쟁에서 북을 치면 진격하고 징을 치면 후퇴하던 일을 이르는 말.

 

38. 난공불락(難攻不落)

공격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함락되지 아니함.

 

39. 단두장군(斷頭將軍)

머리가 달아난 장군이라는 뜻으로, 죽어도 항복하지 않는 장군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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