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골 쇄골 맞춤법

일상에서 갑자기 쓰려고 하면 헷갈리는 표현 중에 '쇠골'과 '쇄골'이 있습니다. ㅚ가 맞을까요? 아니면 ㅙ가 맞을까요? 오늘은 쇠골 쇄골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쇠골 쇄골 맞춤법

- 쇄골 (O)

- 쇠골 (X)

 

'쇠골(X)'은 쇄골의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입니다. 가슴 위쪽 좌우에 있는 한 쌍의 뼈를 의미하는 말은 '쇄골'이 맞습니다. 

 

- 그녀는 쇄골이 골절되어 수술을 하였다. (O)

- 그녀는 쇠골이 골절되어 수술을 하였다. (X)

 

 

 

즉, ㅚ가 아니라 ''락 써야 합니다. 

 

 

2.  나도 모르게 틀리는 맞춤법 

 

- 명예훼손 (O)

- 명예회손 (X)

 

- 값진 메달 (O)

- 갚진 메달 (X)

 

- 설렘 (O)

- 설레임 (X)

 

 

설레다 설레이다 표준어 (feat. 설렘 설레임)

 

 

- 설거지 (O)

- 설겆이 (X)

 

- 눈살 (O)

- 눈쌀 (X)

 

 

뒤치다꺼리 뒤치닥거리 뒤치닥꺼리 맞춤법

 

 

- 안성맞춤 (O)

- 안성마춤 (X)

 

- 조무래기 (O)

- 조무라기 (X)

 

- 채비 (O)

- 차비 (X)

 

- 희로애락 (O)

- 희노애락 (X)

 

- 야반도주 (O)

- 야밤도주 (X)

 

- 삼수갑산 (O)

- 산수갑산 (X)

 

 

- 임기응변 (O)

- 임기웅변 (X)

 

- 평안감사 (O)

- 평양감사 (X) 

 

TIP.  왜 평안감사가 맞는 표현일까? 

평양감사 평안감사 중 맞는 표현은

 

 

마치며

오늘은 일상에서 종종 헷갈리는 표현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 기억은 못하시더라도 '쇄골' 하나는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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